8년간 북경내 한인 및 중국인들 참여
재중북경한국인회(회장 이숙순)가 4월20일 ‘제9회 한·중 우호림 식목행사’를 개최한다.
본 식목행사는 한·중간 우호 증진 및 북경 사막화에 따른 황사 방지를 위해 중국내 한인과 중국인들의 참여로 진행된다. 재북경한국인회는 지난 2005년부터 북경시인민대외우호협회와 함께 식목행사를 개최해왔다.
행사는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당일일정으로 치러친다. 참가신청 및 관련 행사 문의는 4월17일까지 재북경한국인회 사무국(전화: +86-10-5166-5144, 팩스: +86-10-6472-9302, 이메일: koreansobj@naver.com)에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