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젯다한인회(회장 임호성)가 5월19일 한인회 강당에서 ‘사우디 정부의 외국인 체류 및 노동허가 정책 개선’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체류 및 노동허가 정책 개선 설명 및 토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토의 △다과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우디 젯다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정식 젯다한인회 사무국장은 “사우디 정부의 사우디제이션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Nitaqat Program 및 사우디 정부의 외국인 체류 및 노동허가 정책 개선 등에 대해 사우디 서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지역 한인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