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독일지회(지회장 유상근)가 6월25일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축구대회’를 독일 쾰른에서 개최한다.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3 유럽한인 체육대회’에 참가한 유상근 지회장은 “재향군인회 회원으로 이뤄진 8개팀과 독일한인 차세대 6개팀이 참가하는 축구대회를 독일 쾰른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상근 지회장은 지난 2월21일 독일 레버쿠젠, 소울키첸에서 열린 제3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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