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 ‘미 동포사회 아리랑의 밤’ 개최
시애틀한인회, ‘미 동포사회 아리랑의 밤’ 개최
  • 김한주 특파원
  • 승인 2010.10.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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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시애틀한인회(회장 이광술)가 오는 12월 4일 오후 5시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창립 제43주년 기념식 및 2010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미주 동포사회 아리랑의 밤’이라는 주제로 미주 전역의 동포들을 초청해 한 해의 마감을 같이할 이 행사는 시애틀한인회 정기총회와 만찬 및 송년잔치가 1, 2부로 나뉘어 약 5시간에 걸쳐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장학금 수여 및 동포사회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갖고, 워싱턴주 음악협회 합창단의 합창공연과 태권도 시범, 전통무용 및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UW학생회 장기자랑에서 수상한 학생들의 공연에 이어 7080 인기가수인 태원, 유나, 유흥근 보이스그룹합창단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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