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회장 이백수)가 브라질 한인들의 초창기 역사를 담은 사진전을 오는 11월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 신청사 지하 1층 활짝라운지에서 개최한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 행사는 1962년12월 부산항 출발하는 광경, 초창기 농장개간, 상파울로 이주 후 오늘날까지의 사진과 올해 이민 50주년 기념행사 사진 등 100여장의 사진이 전시된다. 행사 중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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