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훈 회장이 중남미한상연합회장으로 다시 선출됐다. 중남미한상연합회는 “제5차 중남미한상연합회 정기총회가 10월29일부터 3일간 열린 세계한상대회에서 개최됐다”면서 “정기총회를 통해 최태훈 회장(브라질)이 연합회 회장으로 연임됐다”고 밝혔다.
또한 수석부회장으로 이재훈 아르헨티나한인상공인연합회장이, 새롭게 신설된 이사장에는 윤성일 아르헨티나한인상공인연합회 고문이 위촉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총회에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콜롬비아, 우루과이 등 중남미 지역 10여개국 30여명 한상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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