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한인회(회장 손정욱)가 12월15일 멕시코시티 세뇨리알 2층에서 ‘2013 멕시코 교민 위안 잔치’를 개최한다.
주멕시코한국대사관, 민주평통 카리브지회, 멕시코상공인회의소, 월드옥타 멕시코지회, 멕시코재향군인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부로 나뉘어 열리며 1부에서는 갯바위, 촛불 켜는 밤 등을 부른 가수 양하영씨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사물놀이, K-POP 팬클럽 공연 등이 마련되고 2부에서는 교민장기자랑이 진행된다.
손정욱 회장은 “멕시코 교민들의 이민생활을 위로하고 한인사회의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교민 위안 잔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문의 5533-0456, haninmx@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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