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개 한·중 强小기업, ‘월드옥타 상해 무역상담회’ 참가
80여개 한·중 强小기업, ‘월드옥타 상해 무역상담회’ 참가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3.12.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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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중국 상해지회(회장 이삼섭)와 한국무역협회 상하이 대표처가 공동으로 11월28일 2013 한중기업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81개 한국 및 중국 기업들이 참가했다. 상해, 강소성, 절강성 등 중국 화동지역뿐만 아니라 한국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성남시산업진흥재단, 대구시, 충청북도 등 한국 지방자치단체 산하 기업들이 참가했다. 또한 구상찬 주상해총영사, 이삼섭 월드옥타 상해지회장과 상해지회원, 홍콩 태국 북경 광저우 연태 청도 월드옥타 회원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별로 보면는 풀무원, 제주 삼다수, 락앤락, 코웨이, 위니아, 참존 등 전통주류, 생활용품, 한국전자제품, 화장품 기업들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삼섭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중 양국의 강소기업들의 저변확대를 다지는 효과적인 상담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부터 5회째 열린 한중기업 무역상담회는 상하이-화동지역 내의 대표적인 한인기업 무역상담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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