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표 재중국한국인회 수석부회장, 이숙순 북경한국인회장이 북경 만월사가 12월7일 북경 왕징 교육문화호텔 3층 연회장에서 개최한 ‘회주 수불 큰스님 초청만찬회’에 참석했다.
이날 만찬회에는 안국선원, 천진불자회, 재중국한인회, 만원사 신도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고 온바오가 보도했다. 만월사는 2002년 중국불교협회로부터 처음으로 정식 종교단체 인가를 받았다. 지난 6월 수불 큰스님이 만월사 회주에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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