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World-OKTA) 장춘지회가 창립됐다. 이로써 중국에서 20번째 월드옥타 지회가 설립됐다. 12월12일 장춘지회 창립식이 열렸다고 길림신문이 보도했다.
박승일 길림성해외여행유한책임회사 사장이 초대회장을 맡았다. 남송학씨는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이날 창립식에는 월드옥타 유대진 부회장, 길경갑 부이사장, 엄광철 통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승일 지회장은 “장춘의 많은 조선족기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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