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헌 대련한국인회장이 안중근평화상을 받았다.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대표 정광일)는 12월23일 오후 국회본청 3층 귀빈식당에서 송년행사와 함께 안중근평화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안중근평화대상 선정시상은 올해로 5회째 마련됐다.
추미애의원이 대상을 받았으며, 박신헌 중국 대련한국인회장, 이화우 경기도 고양시 의원, 이영준 한국수자원공사 사업단장 등이 평화상을 수상했다. 박신헌 회장은 중국 대련에서 안중근 운동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이상을 수여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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