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경상남도도민회(회장 박소남)가 2월8일 도내 레스토랑에서 새해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단을 중심으로 회원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공생을 도모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공태 민단 중앙본부 단장, 김수질 민단 도쿄 본부 단장 등을 비롯해 회원 11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 축사 대독과 함께 도민회의 이종국 고문에게 감사패 시상도 이뤄졌다. 이날 이 고문은 도쿄경남도민민회에 100만엔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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