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여성회(회장 쉴라 영숙 레이호)가 오는 3월16일 타이슨스 코너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장학 기금 모금을 위한 만찬’을 개최한다.
미주중앙일보에 따르면 올해로 32번째 맞는 이 행사에서 한국의 다문화 학교 ACA, 버지니아 프린스윌리엄 카운티, 페어팩스카운티, 워싱턴 DC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다. 경매 행사도 진행되고 장학금으로 쓰인다.
이날 행사에는 마크 김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과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 등이 참석한다. 빅토리아 블리스, 티모시 한, 브리트니 드로더, 알렉산더 맥클린 등 4명의 음악 장학생들이 연주를 한다.
한편, 여성회는 장학금 마련을 위해 버크레이크 걷기 대회 LWT(Let’s walk together 4월), 5월 애난데일에서 야드 세일(5월)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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