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 워싱턴지부가 한인 고위직 임명자를 위한 축하리셉션을 개최한다.
한미연합회 워싱턴지부(회장 이승영)는 3월25일 오후5시 미국 시애틀 다운타운내 오 아시안 라운지에서 한인 임명자에 대한 축하행사를 열기로 했다. 리셉션 주인공은 김혜옥 시애틀 부시장, 앤디 황 페더럴웨이 경찰국장, 전형승 킹 카운티 지방법원 판사 등이다.
한미연합회 워싱턴지부는 이들에게 “한인 후세들이 미 주류사회 고위직에 임명된 데 대해 박수를 보낸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들이 미 주류사회의 큰 역할을 맡은 만큼 한인사회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리셉션 참가를 희망자는 한미연합회에 이메일(rsvp@kacwashington.org)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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