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합창단 지휘자 임재식씨가 단장
KOWIN(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스페인지역본부가 3월8일 KOWIN 스페인 합창단 창단 모임을 가졌다.
KOWIN 스페인(회장 이인자)은 “음악을 사랑하는 여성들이 함께 우리의 가요와 민요 가곡 그리고 스페인의 다양한 음악 등을 부르며 한-서 문화교류를 하기 위해 합창단을 창단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KOWIN 스페인에 따르면, 밀레니엄 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임재식 지휘자가 합창단장을 맡기로 했으며 차세대 회원을 포함해 40명의 합창단이 활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OWIN 스페인은 음악동아리뿐만 아니라 요가동아리, 건강동아리 등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