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재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장의 흉상이 아프리카 가나 테마 컨츄리 골프클럽에 세워졌다.
최고급 골프클럽으로 알려진 이곳은 가나 정·재계 등 인사들이 운동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소이다. 10여 년 전에 설립됐고, 2개뿐인 가나 퍼블릭 골프장 중 하나이다. 가나한인회장을 역임하며, 한인사회와 현지인들의 소통을 위해 노력한 임 회장을 위해 흉상이 세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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