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성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이사장(66세)이 4월16일 오후 4시 4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준성 전 이사장은 박근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31대 오레곤한인회 회장, 2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서북미연합회 회장 및 고문, 19대 미주총연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정희씨와 장남 이찰스씨, 차남 이데이빗씨를 뒀다.
◇장례미사 일시 : 4월22일 오전 11시
◇장소 : 포틀랜드 한국순교자 성당 (Korean Martyrs Catholic Church, 10840 SE Powell Blvd, Portland, OR 97266)
◇연락처 : 음호영 회장(503-313-8889), 503-762-6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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