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세계한상문화연구단(단장 임채완)이 5월8일 전남대 사회과학대학 교수 회의실에서 ‘2014 세계한상 CEO포럼’을 개최한다.
글로벌 디아스포라 창의인재양성 사업팀과 공동으로 주관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홍성은 레이니어 그룹 회장이 연사로 나선다. 홍 회장에게 해외진출 경험을 듣고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 회장은 ‘절망에서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임채완 단장은 이번 포럼 개최에 대해 “지속적인 포럼 개최를 통해 한상의 위상을 소개하고, 아울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세계화 시대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떠한 꿈을 꾸는 것이 바람직한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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