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양심 작가 유작 등 50여점 선보여

캐나다한인미술가협회(회장 임종임)가 5월15일부터 닷새동안 토론토 도산갤러리에서 봄 전시회를 연다.
‘봄의 길목에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임종임 회장을 비롯해 협회 소속 30여 명 작가들의 대표작과 작년에 교통사고로 숨진 故김양심 작가의 유작 등 50여 점의 작품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한편 1980년에 발족된 캐나다한인미술가협회는 매년 봄전시를 비롯해 캐나다와 미국 등지에서 정기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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