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도전! 성취!’의 10대 재상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가 사무국 현판식을 가졌다. 상해 푸동의 사무실에서 지난 4월29일 열린 현판식에는 백현종 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과 부회장 3명, 사무국장 등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무국 현판식은 사업주체 역할 및 회원사들의 이해와 요구를 반영하기로 한 염원이 반영된 가시적 성과물로 이날 현판식을 통해 법인과 사무공간, 상근자를 확보해 협의회 본연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본환경을 조성했다.
백현종 재상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 10대 회장은 “변화와 실질적 융복합을 원하는 이 시공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각 회원사들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부의 해외창업지원정책에 따라 중국, 미국, 이스라엘에 창업희망자를 선정해 창업지원업무를 수행하는 사업 가운데 중국 업무 수행을 담당하고 있는 재상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는 본연의 회원사 홍보 및 비즈니스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교류협력 희망 업체와 중국 현지조직과의 생산적 공조를 통한 마케팅 대행 및 영업대행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2014년도 엑셀러레이터 육성 사업’ 중국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첫 국가과제 수행업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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