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으로 이윤낙 수석 임명
재중국대한체육회(회장 권유현)는 오는 10월28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준비와 해외동포 부문 종합우승 목표를 위해 ‘재중국선수단 준비위원회’를 정식으로 출범시키고 1차 회의를 가졌다.
체육회는 5월20일 오후, 북경 왕징에 있는 사무국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이윤낙 톈진미디어광장 발행인을 준비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상임 및 전문부회장 등을 위원으로 하는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준비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윤낙 수석부회장을 중심으로 △부위원장=박시우 상임부회장 △위원=유경조 전문부회장, 김우종 천진회장, 심웅섭 부회장, 손병달 부회장, 이만석 이사, 정명일 이사, 박현준 사무국장(간사)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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