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가 2014년 상반기 개최 예정이던 청소년통일 골든벨 대회를 연기한다고 알렸다.
최월아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장 및 자문위원들은 “세월호 희생자들의 유가족들과 함께 슬픔과 고통을 나누며,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면서 “고국의 세월호 참사로 인한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마음으로 대회일정을 연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회장(02330-10562, 0170-5458 517)이나 간사(0211-314474)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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