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암환자 돕기 기금 마련 취지
주그리스한국대사관(대사 신길수)은 어린이 암환자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세계음식축제’에 참여해 한국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AASA(Lady Ambassadors, Ambassadors' Spouses Athens), ELPIDA Association(어린이 암환자 지원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세계음식축제(International Food Festival)는 오는 6월 1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The Nasioutzik Museum(Spata, Attikis 19904)에서 진행된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축제에서는 40개국 대사관에서 각국 고유의 음식을 판매하는 부스를 마련·운영하며, 세계 각지의 다양한 문화공연과 어린이를 위한 게임 등이 펼쳐진다.
입장료는 성인 5유로(생수 1병 지급 포함)이며, 어린이(12세 이하)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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