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사, 스포츠 통한 동포사회 화합 당부
주독일한국대사관은 지난 5월 22일 오후, 재독대한체육회 회장으로 재선된 김원우 회장 및 회장단이 예방해 김재신 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재독대한체육회 김원우 회장, 이재호 수석부회장, 이흥국 부회장, 안경환 부회장, 배인덕 부회장, 전희자 부회장, 노영곤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허언욱 총영사와 최한정 부영사가 배석했다.
김 대사는 동포사회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원우 회장 및 임원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동포사회가 더욱 화합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동포 1세대 중심의 한인단체와 차세대 동포간의 화합 및 한인사회를 이끌어 가는 동포단체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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