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한인어머니회가 정기 바자회를 연다. 5월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간 개최되는 이번 바자회는 중국상해 저소득층 돕기 바자회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갤러리라 1층 행사장에서 열린다.
상해 한인어머니회는 “협찬해줄 후원사와 교민들의 물품기부를 기다리고 있다. 판매 가능한 깨끗하고 온전한 모든 물건을 받고 있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바자회 동안 일해 줄 봉사자도 필요하다”면서 원하는 시간대에 2시간 이상씩 봉사할 사람은 카페 댓글을 통해 신청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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