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 상설 주말 벼룩시장 장터가 개설된다. 주말을 이용해 교민과 중국인의 교류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 자원재활용, 생활경제절약과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마련되는 상설 주말 벼룩시장 장터는 행복과 나눔 주최, 북경평생교육원, 국제언어교육센터 주관과 베이징저널, 온바오, 북유모, 코리안 후원으로 오는 31일 개시한다.
5월31일부터 북경평생교육원에서 매주 토요일 10시~3시까지 열리는 주말 벼룩시장 장터에서는 중고의류 및 생활용품 물물교환 또는 매매가 이뤄지며, 기업 신상품 배포, 아울렛 상품 전시, 기업 판촉물 배포, 시골 먹거리와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행복과 나눔 홈페이지(www.happygive.net)으로 접수하면 되고, 전화 상담(8472-0621)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