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한인회가 8월15일 69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본 아베정권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인회는 “아베정권이 과거에 잘못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로, 위안부 피해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진심어린 해결방안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또한 △일본 아베정권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진심어린 반성과 책임을 인정하라! △아베정권은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라! △아베정권은 미국의 위안부 결의안 이행법(2014.1월)을 성실히 이행하라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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