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영국협의회(회장 신우승)가 주최한 통일강연회 및 자문위원 워크숍이 8월23일 영국 킹스톤 Lodge Hotel에서 열렸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강연회에는 Ken Smith 킹스턴 시장, 김창모공사, 김철수 공사 등을 포함한 초청 인사들과 자문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Loughborough 대학교 오현동 교수는 ‘남북한의 무인항공기 기술 현황’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커피 브레이크 타임 이후에는 탈북자인 김주일 NK NEWS 발행인이 ‘영국이 한반도 통일에 기여하기 위한 현실적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고 협의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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