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마인 강변축제서 한국관 설치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마인 강변축제서 한국관 설치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4.09.06 0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우리신문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이 8월29일부터 3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최대 행사인 '박물관 강변축제'에서 한국관을 설치해 호응을 얻었다.

독일 우리신문에 따르면, 총영사관은 강변축제에서 90여 평방미터 규모의 한국관 텐트를 설치했다. 이곳에서 한국음식과 우리 농식품을 홍보했고 한국관 맞은편 응용예술박물관 앞 무대에서 현대 한국 퓨전문화행사를 펼쳤다. 한국관 텐트에서는 비빔밥, 불고기, 잡채 등 요리가 염가 판매됐고, 한국과자, 음료수, 막걸리도 판매됐다.

한편 프랑크푸르트 박물관 강변축제는 300여 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결합된 축제다. 축제기간 중에는 22개 박불관이 열린다.

마인강변을 따라, 21개 대형공연 무대와 300여개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