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버클리음대 한인학생들, 한국 전통음악 선보여
주보스턴총영사관(총영사 엄성준)이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 헌신한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9월16일 오전 프래밍햄 소재 쉐라톤 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뉴잉글랜드 지역 참전용사들과 가족, 주정부 주요인사, 한인단체장 등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NEC(New England Conservatory), 버클리 음대 학생들이 참석해 가야금 등 한국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고, ‘아리랑’을 노래해 참석한 참전용사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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