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부터 종목별 체육경기 진행… 송년의밤, 12월12일
사우디아라비아 젯다 및 서부지역한인회(회장 임호성)는 “금년 한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맞이하고자 11월 둘째 주부터 한인축제 한마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인회에 따르면, ‘제32회 한인축전 및 송년의 밤’이 12월12일 오전 10시30분부터 한인회 야외특설무대와 강당 및 휴게실, 학교 운동장 등지에서 개최된다.
특히, 전날 12월11일 오후 6시부터는 한인회 강당 및 테니스 코트, 미니축구장에서 ‘한인축전 전야제’가 열린다. 전야제에서는 영화 ‘명량’이 상영될 예정이다.
각 종목별 체육대회는 11월14일(테니스)부터 11월21일(풋살 미니축구/미니축구장), 11월28일(탁구/한인회 강당), 12월5일(골프/D.L.G.C.골프장)에 각각 진행된다. 또, 족구, 배구 등의 단체 경기는 축전 당일인 12월12일 오전 11시부터 한인회 테니스코트와 배구코트에서 열린다.
체육대회 참가 등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인회 사무국(012-660-2202, community-jed@hanmail.net)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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