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 총영사관서
주밴쿠버한국총영사관이 한-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밴쿠버 지역에 체류 중인 워홀러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11월18일 오후 5시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취업관련 노동법 정도 제공에 대해 변호사 초청 강연을 벌이며, 안전정보 및 경험담 공유와 기타 애로사항 청취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제목에 워홀간담회 신청(성명), 내용에 성명,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워홀비자 소지 여부, 캐나다 입국일, 캐나다 출국 예정시기를 적어 이메일(vancouver@mofa.go.kr)로 신청하면 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간단한 저녁식사가 제동되며 좌석이 제한된 관계로 신청 순서대로 선착순 40명만 참석할 수 있다. 신청인원 초과로 참석이 불가한 경우 따로 메일로 회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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