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카고한국총영사관(총영사 김상일)이 11월8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Donald danforth plant science center에서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지사회에 한국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미주리주 주정부 및 세인트루이스 법조계·NGO단체 250명과 중서부한인연합회 회원 50명, 한국전참전용사 가족, 미주리주 입양인 가족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개회사, 한국전 참전용사 메달 수여식이, 2부에서는 한국성악, 전통문화 축하공연이, 3부에서는 한식요리 퍼포먼스, 리셉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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