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16일··· 8개지회 60여명 참가
2014 월드옥타 대양주 차세대리더 포럼이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다.
11월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오클랜드, 호주 시드니, 멜버른 등 대양주 8개 지회, 60여명의 차세대들이 참가한다.
월드옥타 크라이스트처치지회가 행사를 주관한다. “단순한 연중행사가 아니라, 지진 이후 침체된 크라이스트처치 교민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대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동훈 차세대 대표는 밝혔다. 또한 크라이스트처치 차세대들의 활동을 돕는 데 이번 대회를 여는 취지라고 있다고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은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양주,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개회식은 블루 스카이 컨퍼런스 앤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되고, 아카로아 캐슬 힐 등에서도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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