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한인회, ‘터키에서 살아남기’ 가을 세미나
터키한인회, ‘터키에서 살아남기’ 가을 세미나
  • 이호근 기자
  • 승인 2014.11.20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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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탁심 The Central Palace 호텔

터키한인회와 코윈 터키가 2014년 차세대 세미나 ‘터키에서 살아남기’를 개최한다. 11월24일 탁심 The Central Palace 호텔 Asiyan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터키 정착 1세대와 2세대들의 생생 토크로 꾸며진다.

이번 세미나에는 28년 전 외자투자법으로 법인을 설립한 최초의 한국인인 윤대우 윤여행사 대표와 어린 시절 터키에 정착해 터키인들보다 더 우수한 성적으로 치과의사가 된 치과의 윤은경 박사, 유학생으로부터 시작해 중견 사업인으로 성장한 김주찬 조이섬유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들이 터키에서 살아남은 성공 무기는 무엇이었는지, 터키에서 살아가면서 어려운 고비를 어떻게 넘어왔는지 등 터키에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비용은 없으며, 다만 점심식사 준비를 위해 인원파악이 필요하므로 21일까지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송자(kowinturkey@gmail.com/0535-776-5849) 코윈 터키 담당관 또는 류영선 한인회 수석 총무(ucss3@hotmail.com/0530-490-39033)에게 참석자 이름과 참여자 수, 연락처 등을 알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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