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열린 제43차 정기총회서 선출
베를린한인회(하성철 회장)는 11월22일 오후 베를린 한글학교 강당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회장에 김대철 회원을 선출했다고 우리신문(www.uri-news.com)이 보도했다.
회원 452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감사에는 이영기, 변주섭 씨가 각각 뽑혔고, 부회장으로는 배예흠, 이명자, 박선애 씨가 각각 인준됐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정수)에 따르면, 이날 선거에서 김대철, 김진복, 이환도 후보가 각각 출마소견을 발표했고, 총 452표 중 김대철 후보가 206표, 이환도 후보가 118표, 김진복 후보가 109표를 얻었다(유효표 433표, 기권 13표, 무효 6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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