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한국과의 유대관계 증진에 기여”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Fairfax county)가 11월30일을 홍일송의 날(Willian Hong Day in Fairfax County)로 선포할 예정이다.
페어팩스카운티가 북버지니아와 한국과의 유대관계가 강화되도록 노력한 홍일송 버지니아한인회장의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홍일송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버지니아한인회장으로 활동했다. 페어팩스카운티는 이점에 대해서도 “페어팩스 한인사회를 위해 공헌했다”고 평가했다. 페어팩스카운티는 2012년 버지니아한인회와 MOU를 맺기도 했다.
홍일송의 날로 선포될 11월30일은 홍 회장의 4년간의 한인회장 임기가 끝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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