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대한민국청년회 동경본부는 “12월23일 ‘세계교류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민족 무용 K-Pop·밸리 댄스 △오리지널 집시 스타일 유닛 공연 △샤루기 로마 스페셜 토크&라이브 △토크 스테이지: 다문화공생을 생각한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브라질 출신 언론인 안젤로 이씨와 릿쿄대학 하시모토 미유키씨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
동경본부에 따르면 이밖에도 다국적 음식 시식, 부모와 자식으로 배울 말씀 체험, 여러 나라의 민족의상 체험, 바디 쥬얼리 쁘띠 체험, 풍선 아트 체험 코너와 특별 전시 기획전 ‘재일’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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