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 빈 힐튼호텔서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회장 천영숙)가 송년의 밤을 마련한다.
천영숙 재오한인연합회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여러분들과 한자리에 모여 금년 한해를 되돌아보고 밝아 오는 새해를 보다 알차고, 희망차게 맞이할 수 있도록 2014년 송년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부디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송년의 밤 행사는 12월13일 오후 5시 30분부터 빈 소재의 힐튼호텔(Hilton Hotel)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뷔페식 만찬과 축제의 밤, 경품권 추첨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입장권은 성인 35유로, 학생 25유로.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사무총장(0676-389-4667/song@busan.at) 또는 사무차장(0676-645-4672/chumathias@gmail.com)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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