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브리즈번지회(지회장 홍승모)가 호주에서 활동하는 국가상공회소 및 경제단체들과 인적네트워킹을 다질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11월15일부터 이틀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됐던 G20 정상회담을 기념하기 위해 G10 국가상공회의소들과 경제 단체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여는 것으로, 행사 명칭은 ‘G10 for Future Leader's Celebration’이다. 참가자 200명을 하루 만에 모집할 정도로 호주 청년기업인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이 전했다.
브리지번지회가 초청하는 단체는 호주브리즈번상공회의소, 홍콩-호주비즈니스협회, 독일호주상공회의소, 브르지번중국라이온스협회, 프랑스호주상공회의소, 일본-호주상공회의소, 호주써니뱅크상공회의소, 영아시안프로페셔널협회, 퀸즐랜드영변호사협회 등.
홍승모 지회장은 “브리즈번지회 회원을 비롯한 한인 차세대회원들이 G10소속 국가의 청년기업인들과 정기적인 만남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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