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정기총회서, 1월1일부터 4년간 대한체육회 끌어
재영국대한체육회(회장 김태은) 신임회장이 선출됐다. 재영국대한체육회는 12월20일 정기총회를 열고 2015년 1월1일부터 4년간 재영국대한체육회를 이끌 차기회장을 선출했다.
94회 전국체전 재영국선수단장을 역임한 바 있는 오현균 당선자는 수석부회장으로 재영국대한체육회의 행사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오현균 당선자는 2015년 1월1일부터 임기가 시작돼 4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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