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한인회(회장 석영민)가 우리의 큰 명절인 설날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인들이 함께 모여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2월28일 Eglise Evangélique Méthodiste에서 열리는 설날큰잔치에는 떡국과 한국음식들로 차려진 점심식사가 마련되며, 한국전통놀이와 게임, 아이들의 세배, 시상식 및 경품추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7세 이하는 무료, 7세 이상 아동은 3유로의 참가비가 있으며, 성인은 7유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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