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멜번한국분관이 정성섭 초대 총영사의 이임 리셉션을 2월24일 호주 멜번 호손 아트센터에서 가졌다.
멜번 공관에 따르면, 이날 리셉션에는 Bruce Atkinson 상원의장을 비롯해 빅토리아주 전 총리 겸 ANZAC 100주년위원회 의장, John Richardson 대사, Vic Dey 호주한국전참전용사회장, 남기영 초대 멜번한인회장 등 빅토리아주 정·관계, 경제·문화·학계 주요 인사 200명이 참석했다.
정 총영사는 이임사에서 “그간 공관 창설과 공관장활동을 지원해준 현지 각계 인사와 동포지도자들에게 사의를 표한다”면서 “초대 총영사로서 활동한 것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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