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 오후 6시 다이아나호텔서
호주 퀸스랜드주한인회는 지난 2월7일 오후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24대 한인회장으로 선출된 현광훈 후보가 3월13일 공식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단독입후보 했던 현광훈 신임회장은 당선사를 통해 23대 한인회가 주력해 온 영사관 개설의 노력을 꾸준히 이어 갈 것과 한인회관 건립의 초석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임시총회에서 제24대 한인회 감사로 23대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했던 김대식 한인 오케스트라 단장과 사무총장으로 활동한 이종일 변호사가 선출됐다.
한편, 취임식은 3월13일 오후6시, 다이아나호텔에서 이휘진 주시드니총영사, 이동우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장, 이숙진 민주평통 호주협의회장 등 한인사회 주요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