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드니한국총영사관이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일하는 한국청년들을 초청해 ‘워홀러 캠프’를 개최한다.
4월30일부터 5월1일까지 시드니 체커스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에서는 호주에서 성공한 한국인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호주 워홀러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캠프를 마련한 것이다.
시드니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번 캠프에서는 꿈 토크쇼, 꿈 프로젝트 워크숍, 꿈꾸는 사람들의 드림 스토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신청접수는 4월17일까지. 선착순으로 80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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