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한인회관서 임시총회… 입후보등록, 4월17일부터 24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한인회(제12대 회장 김성혁)는 한인회 정관에 의거해 제13대 오클랜드한인회장 및 감사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오는 5월9일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장과 감사선출을 위한 투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지만, 한인회관(5 Argus Place, Hillcrest, Auckland)을 제외한 나머지 투표장 3곳(추후공지)은 오후 4시에 마감한다.
입후보등록 기간은 4월17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4시까지로,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Level 8, 300 Queen Street, Auckland CBD 내 Kenton Chambers Lawyers 대회의실)에서 등류서류를 교부 및 접수한다. 최종 입후보자 등록 결과는 4월24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제13대 선거관리위원회는 남영수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은, 김정근, 류규수, 박성진, 양신웅, 이동근 위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남영수 선관위원장은 오클랜드대학 로스쿨 등을 수료했고, 현재 법무법인 켄톤쳄버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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