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규정 개정·대의원수 조정, 전국체전 단장 선임문제 등 논의
사단법인 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유제헌)의 ‘제33대 2015년 정기총회’가 5월30일 독일 에센에 소재한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총연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서는 내부규정 개정의 안건과 회원단체 대의원수 조정 및 기타 안건 등이 다뤄졌다. 특히, 전국체전 단장 선임에 대한 문제가 주요 안건으로 제기됐다. 이어 박선유 수석부회장이 사업 및 업무보고를 진행하며, 2016년도 정기총회 일정(2016년 5월28일)과 후반기 사업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체육회 주최하는 한우리 한마당 행사 후원 △8.15경축행사의 체육행사는 체육회 주관 △전국체전 참가선수단장 선임은 총연합회와 체육회에서 각 7인이 참석하는 연석회의에서 논의 등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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