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수타리’와 한국의 ‘고래야’ 합동공연
주폴란드대사관(대사 홍지인)이 주최하고 주폴란드한국문화원(원장 김현준)이 주관하는 제4회 한국문화 종합 축제 코리아 페스티벌이 오는 6월13일 오전 11시부터 바르샤바 도심 아그리콜라 공원(Agrykola Park)에서 개최된다.
한국영화(완득이) 상영과 다양한 부대체험 행사가 진행되는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폴란드 공연팀 수타리(SUTARI)와 한국 창작 국악팀 고래야(COREYAH)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와 ‘진조 크루(JINJO CREW)’의 화려한 비보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지사, 코트라 바르샤바 지사, 아담미츠키에비츠 문화원이 후원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주폴란드한국문화원(+4822 525 09 3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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