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한인회는 “뉴질랜드 멜리사 리 국회의원, 재뉴미술인협회와 함께 순수미술 공모전을 개최한다”면서, “멜리사 리 국회의원실에서 8월28일까지 공모작품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모전의 주제는 뉴질랜드와 한국문화의 조화.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국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오클랜드한인회에 따르면, 작품 공모가 끝나면 뉴질랜드와 한국의 독특한 문화가 담긴 작품을 가지고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전시회 후에는 두 작품을 멜리사 리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시할 계획이다. 한인인 멜리사 리 국회의원은 지난해 뉴질랜드 총선서 3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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