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오클랜드지회와 크라이스트처치지회가 공동주최한 차세대무역스쿨이 7월24일부터 26일까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렸다.
이번 무역스쿨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마련됐다. 윤조셉 박사는 ‘새롭게 진화하는 사업 트렌드 및 대한민국 산업 발전 히스토리’라는 주제로, 윤태웅 변호사는 뉴질랜드에서의 Business 매매를, 최광선 박사는 ‘무지개 밑에 있을 우리 집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Bruce Lee 사장은 뉴질랜드에서의 창업 성공사례 전했다. 이밖에 뉴질랜드 코트라 김락곤 관장, James Rhee 옥타 차세대 대양주 대륙대표, 차세대 김도윤·이진희씨의 강연도 진행됐다고 월드옥타 사무국은 전했다. 도전 프로그램도 진행돼 백바울 외 6인으로 구성된 팀이 1등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습기 제거에 효과가 있는 윈도우 스티커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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